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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 [통관]목록통관 품목 확대 관련 안내사항(07.01 수정) 작성일자 2014-06-19 오후 6:46:04
내 용

안녕하세요, The 82입니다.


많은 분들이 기다리셨을 목록통관 품목 확대에 관한 자세한 공지를 안내해드립니다.
통관일을 기준으로 이번 주 월요일인 6월 16일부터 목록통관 확대가 시행되어 관련 문의가 꾸준하게 들어왔는데요.
다른 배송대행지에서는 어떻게 해당 사항을 미리 알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,
저희 관세사에서 관세청과 간담회를 가져 질의문답 후 상세한 안내를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.

상당수의 분들이 미리 알고계신 것처럼, 별도의 검역이 필요한 약품, 식품 등의 상품들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품목이
목록통관으로 확대되어 미국내 가격 $200(상품가+미국내 택스+미국내 배송비)까지 구매할 수 있습니다.
다만, 동일한 품목의 제품이더라도 들어있는 성분이나 유형·종류에 따라 일반통관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.

저희 관세사 역시 해당 사항을 듣고 어떤 상품이 으로 변경 될 지 어떻게 구분짓냐 물으니
결국 통관할 때 직접 확인을 한 후 걸러낼 수 밖에 없으니 알아서 가려내야 한다고 하더군요. -_-;

결국 대부분의 제품을 목록통관으로 구매할 수 있다한들
경우에 따라선 사용 방식이나 함유되어 있는 성분 및 재질에 따라 일반통관으로 제한될 수 있으니,
첨부한 참조파일을 통해 구매 전 미리 유념해주시기 바랍니다.

The 82는 고객 여러분의 이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이나, 
최종적으로는 세관(관세청)의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을 고객님들께 안내드리며
만일, 목록통관으로 진행하셨더라도 일반통관으로 변경되는 것은 관세청 기준으로 진행되므로
불복시 The 82가 아닌 관세청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.

혹시나 목록통관에 해당될 지 확신이 안 서는 애매한 제품이 있으시다면 먼저 문의를 주시기 바랍니다.
관세사에서 연락하여 해당 여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또한, 이와 관련하여 신청서 및 시스템 수정 역시 7월중으로 변경될 것으로 예정됩니다.
그럼 현재 목록통관으로 확장된 가방과 지갑 같은 물품들은 어떻게 작성할까요?

이후 정확한 변경 날짜가 정해질 경우 새로운 공지로 뵙겠습니다.

■ 6.20 추가 : 관세사에 확인 결과, 주방용 칼은 세관장확인제품으로 재질에 상관없이 무조건 일반통관으로 제외되니 구매에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.